[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지방경찰청이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송년회‧신년회 등 각종 술자리 모임이 많은 만큼 15개 충남경찰관서에서 일제히 음주단속에 나서는데요.
경찰은 음주가 많은 저녁시간대에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장소를 집중순찰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단속 구역으로는 유흥가와 유원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곳과 그간 음주교통사고가 잦았던 장소 위주로 주‧야 구분 없이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합니다.
또한 플래카드, 전단지, 전광판,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병행하며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와 함께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2019년 12월 20일 기준 충남지역 음주단속 건수는 6,235건으로, 지난해 8,132건 적발된 건수와 비교해서 23.3%가 감소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에 개정된 도로개통법으로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되면서 4,253건이 적발된 지난해와 비교해 25% 줄었습니다.
<취재 =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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