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군이 2020년 경자년의 역동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서천군은 내년 1월 6일 기산면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정책 공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군정 정책 공감’ 행사란 2020년도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군민중심의 행정운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경로당 및 주요 시책 현장 방문에 이어 읍면별 현안사항 등 논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 이장들과 함께 개선‧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군민의 제안과 건의를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군민 여러분의 기탄없는 질택과 건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군민과의 정책 공감 행사는 △6일 기산면과 시초면 △7일 서천읍과 서면 △9일 장항읍과 마산면 △10일 마서면 △13일 문산면과 종천면 △14일 화양면과 판교면 △15일 비인면과 한산면 순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취재 =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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