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판교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정해춘 판교면장과 이종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1가정에 6가지의 밑반찬을 매월 2회 배달하는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새치염색서비스 사업’, 치매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타이머콕 설치사업’과 ‘사랑의 비상연락망 배부사업’,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절감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 훈훈해油’ 등 5가지 특화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