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도가 모든 도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지난 10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2019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주민 건강 수준 분석 자료 및 지역별 건강 취약지표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전 예방관리와 바른 생활 습관 관리를 위한 교육‧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오피스 스트레칭 △고혈압관리 강화를 위한 혁신방안 △성인대상자의 효과적인 교육방법 등을 주제로 특강도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또한 지방정부에 주어진 책무이고, 잘 설계된 복지제도와 보건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모두가 더불어 건강하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는 금연, 절주, 비만 등 13개 건강증진사업을 통합해 300여 개 이상의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취재=신혜지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대전시, #대전시의회, #세종시, #세종시의회, #정부청사, #경찰, #검찰, #감사원, #청와대 감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 #서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