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국내 27개 중소기업이 충남도 9개 시․군에 3,545억 원을 들여 공장을 신·증설합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 티씨씨 오석재 대표 등 27개 기업 대표와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27개 기업은 천안과 보령, 계룡 등 9개 시·군 내 산업단지 61만 6,305㎡ 규모의 부지에 3,545억 원을 투자합니다.
도는 기업들이 계획대로 투자해 생산 활동에 돌입하면 신규 고용 1,210명, 생산 유발 효과 5,389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2,339억 원 등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여군과 서천군 등 서남부지역에 많은 기업이 공장을 신설 또는 이전할 계획으로,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천지역에는 △티씨씨 △에이에스텍 △라인스틸산업 △동양케미칼 △나래무인항공 △굿바이카리싸이클링 등 6개 기업이 844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설하거나 복귀합니다.
6개 기업 유치에 따라 장항국가산단의 분양률은 28%에서 60%로 수직상승하게 될 전망입니다.
<취재 =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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