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양승조 충남지사가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께 일할 기회를 우선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지사는 지난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6회 충남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축제’에서 어르신 여가생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종사자와 지역 어르신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께 일할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고, 노인종합복지관․경로당․노래교실 등 문화․건강 향유 기회도 넓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도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에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도내 8개 복지관이 참여해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합창, 마술 등 어르신 재능 한마당도 펼쳐졌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