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충남 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은 지난 29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31명과 함께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 스카이워크, 송림삼림욕장 등 군산과 서천군 장항읍으로 이어지는 시티투어로 문화활동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오늘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남은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