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여자중학교(교장 노희삼)는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학생인권 지킴이 캠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학생 인권 지킴이 캠프운영에서 인권 포스터, 표어 등을 제작했으며 이를 캠페인에 활용해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다른 학생들에게 인식시켰다.
아울러 오는 11월 2일 서천군 청소년 인권 문화제에 참석해 서천여중의 학생 인권 주간 활동 내용을 홍보하고 학생자치회에서 학생 중심 학생 인권 운동 확산을 적극 촉진시킬 예정이다.
노희삼 교장은 “학생이 행복한 서천여중을 만들기 위한 학생 자치회의 학생 인권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 구축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