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도의 제6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6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리적 접근성에 따라 북부, 서부, 중부, 남부 등 4대 권역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입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책 제안, 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관계 공무원, 서포터즈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대표 선출, 활동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는 지난 2007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민의 수렴을 위해 12년간 도에서 지속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취재=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