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주민 스스로가 농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충남 서천군이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서천군은 주민이 직접 농촌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사전준비지구, 사업완료지구 및 기타 역량강화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정립했습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역량강화사업 시행계획 승인 및 고시, 지역역량강화사업 창안대회 운영 및 용역을 착수했고, 지역역량강화사업 만들기 네트워크 강화 및 마을대학을 운영했습니다.
또 군은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사업비 2억8천6백만 원을 투입해 농‧산‧어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더교육, 주민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6일 마서면 장선리 쌀문화센터에서는 9개 마을 6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제6기 마을대학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