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노박래 서천군수, ‘日화이트리스트’ 제외 관내 기업 애로사항 점검

  • 등록 2019.08.07 11: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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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 또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의결에 따라 발 빠른 대처에 나섰습니다.

노 군수는 지난3일 장항 원수농공단지 내 우일수산을 방문했는데요.

일본 원자재 수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들의 현재와 향후 피해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군은 관내 피해기업과 분야별로 예상되는 피해 사항을 파악하고 피해기업에 대한 유동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 경영안전 자금을 지원 하는 등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수출 규제 애로센터를 설치해 기업의 피해 사항을 접수하고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최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서천군 관내 기업 중 일본 원자재 및 부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7개사로 파악됐습니다.


신혜지 기자 sbn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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