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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주향 기자 = 환경부 산하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생태교육실에서 4월 6일까지‘에코리움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에코리움배움터’는 특별전 소개, 생태원 캐릭터 알리기 등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진행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생태원 캐릭터 중 물에 사는 저어새와 금개구리의 모습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보여주어 생태와 물 환경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에코리움배움터와 별도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물 환경과 그곳에서 사는 생물들에 대해 생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여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취재=주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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