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이원제 신부 외 3명이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를 방문해 학교 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초초등학교는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내에 있는 노인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과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연2회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에도 1, 2학기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은 시초초사랑애(愛) 후원릴레이 운동 9호 후원자로 선정되었으며, 후원금은 장학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조성업 교장은 "지역사회와 졸업생들의 관심과 뜨거운 후원에 감사드리며 전교직원이 협심 단결하여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봉사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교육 본연의 길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