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춘)는 지난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사업전반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한 일자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이광우 서천경찰서 경비교통계장의 교통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판교면은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도로변‧시장 등 취약지역 환경정비, 공설납골당 청소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노후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어르신들이 소득활동을 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길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임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