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10일에 중점관리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천소방서 주관으로 국립생태원 등 서천군에 위치한 중점관리대상 소방안전관리자와 소방서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대상처별 안전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안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2019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소방서 주요 시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우 현장대응단장은 “중점관리대상은 다수의 이용자가 있는 만큼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 며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