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 구조대장 소방위 김태오는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 시 소재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119 특수구조대에서 소방의 날 특집 ‘소방관 도전! 골든벨’에 참가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100명의 예비소방관과 현직소방관들은 활기차고 진지한 모습으로 한 문제 한 문제를 신중하게 풀어갔다.
또 소방관 생활을 하면서 얽힌 에피소드, 장기자랑, 축하공연, 세상에 처음으로 밝히는 감동적인 사연 등을 녹화방송이 진행됐다.
‘KBS 도전! 골든벨’ 소방의 날 특집편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10분 KBS 1TV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