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스트링아트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트링 아트란 나무판에 못을 박고 실로 연결, 실의 중첩으로 모양을 만들어내는 공예의 일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근,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과 식물을 만들어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게 기획됐다.
원데이 클래스는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장항에 위치한 문화예술창작공간이다. 선착순으로 10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문화예술창작공간(☎041-956-3161)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