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홍성] 박선영 기자 =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소속 보건교사들은 지난 10월 3일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열린 다문화축제장을 찾아 건강100세를 위한 흡연 및 음주예방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체험부스를 찾은 축제참가자들은 흡연이 개인건강뿐아니라 가족과 타인의 건강에도 위험요소가 될 수 있음을 페활량 측정 및 게임을 통해 체험했고, 음주고글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홍성군 보건교사로 구성된 흡연예방교사동아리 '홍성보배' 회원들은 학생 및 지역사회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나누는 건강나눔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