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5일 서천군 봄의마을에서 서천愛문화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서천愛 문화 힐링 콘서트’뿐만 아니라 소정의 체험비를 내면 참가할 수 있는 ‘모시 브로치 만들기’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서천문화원이 5월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추진되며, 이달을 시작으로 세 차례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천군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높이고, 문화향유권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는 서천문화원(041-953-012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