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서천군의원 정당 비례대표에 더불어민주당 김아진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3일 치러진 개표결과, 민주당 김아진 후보는 총선거인 수 4만8407명 중 3만3962명이 투표한 가운데 1만8560표를 득표, 59.6%의 득표율을 얻어 군의회에 입성했다.
이어 한국당 백은영 후보는 총선거인 수 4만8407명 중 3만3962명이 투표한 가운데 1만2566표를 득표, 득표율 40.3%를 얻는 데 그쳤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선거구의 경우 김아진 당선인은 장항읍에서 3562표를, 마서면은 1553표를, 한산면은 867표를, 기산면은 499표를, 화양면은 683표를, 마산면은 445표 등의 득표를 나타냈다.
백은영 후보는 장항읍에서 2159표를, 마서면은 984표를, 한산면은 669표를, 기산면은 487표를, 화양면은 626표를, 마산면은 393표 등을 득표했다.
2선거구의 경우 김아진 당선인은 서천읍에서 4261표를, 서면은 1320표를, 비인면은 1098표를, 판교면은 558표를, 종천면은 598표를, 문산면은 370표를, 시초면은 338표 등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백은영 후보는 서천읍에서 2790표를, 서면은 994표를, 비인면은 664표를, 판교면은 752표를, 종천면은 512표를, 문산면은 394표를, 시초면은 365표 등을 득표했다.
거소 및 사전투표 결과에서는 김아진 당선인이 7743표를, 백은영 후보는 4325표 등을 각각 득표를 기록했다.
이번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자세한 개표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