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열기로 복지온도가 뜨겁게 올라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서천군 마서면 9호 나눔천사로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이 선정됐다.

‘나눔천사 9호’의 주인공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이날 마서면사무소를 찾아 100만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그는 마서사랑후원회장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서면행정복지센터와 마서사랑후원회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개선에 힘이 되고자 한다”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