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가득했던 무술년 첫 ‘서천 판교장’

  • 등록 2018.01.06 18:11:15
크게보기



서천군 판교면(면장 김중겸)은 지난 5일 무술년을 맞아 첫 번째로 열린 판교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에게 어묵탕 200인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 판교장을 기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판교면행정복지센터, 농협, 파출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어묵탕을 먹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안광념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해마다 연초에 생강차를 끓여 제공했는데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라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는 어묵탕을 준비했다”며 “드시는 분마다 속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해주셔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판교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판교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봉사단과 함께 장날에 ‘정 나누기’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서광헌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