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기타동아리인 아름다운 여섯줄의 소리(회장 김용원, 이하 아·여·소)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선물과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선물과 저녁식사는 아·여·소가 지난 16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진행한 자선공연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용원 회장은 “선물을 받고 저녁식사를 함께한 아동들이 매우 기뻐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자선행사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