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금산미향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 등 삼계탕 전달

  • 등록 2024.08.12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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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 음식 삼계탕으로 더운 여름철 건강 챙기도록 나눔 추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다문화가정 50곳,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30곳 등 총 80곳에 삼계탕 8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다문화가정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이 한국 고유의 음식인 삼계탕을 먹고 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참여를 위한 지역자원연계망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미용 회장은 “우리의 복날 문화를 알리고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문화가정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선우 센터장은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sbn뉴스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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