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2016년 자살예방 및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등록 2016.09.07 22:29:03
크게보기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5일 문예회관에서 ‘자살예방 및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한 마음 건강한 정신’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생명사랑지킴이와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치매 조기 검진․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황선봉 군수는 이날 자살․치매 예방사업에 공헌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예산지사를 비롯해 생명사랑 녹색마을 운영과 취약계층 독거노인관리, 자살고위험자 미용봉사 등을 통해 주민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살예방에 앞장 설 생명사랑지킴이 25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위촉된 생명사랑지킴이들은 나와 가족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자살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김호민 목사(철학박사)가 ‘마음건강 회복과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실망과 분노, 좌절 등으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문예회관 주차장에서는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예산교육지원청, 노인종합복지관 등 14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건강정보관과, 체험홍보관, 나눔관 등을 운영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치매극복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과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발견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고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대상자는 상담과 등록관리, 치료비 지원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를 꼭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경찰서 집계에 따르면 자살사망자는 2014년도 40명, 2015년도 29명, 2016년도 2분기까지 10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으며 보건소는 현재 1151명의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나이숙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