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상반기 동안 과수 현대화사업에 대한 자체 추진상황을 일제 점검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과수사업에 소기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선 시·군 담당자와 농협관계자의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올해 초부터 워크숍과 협업 교육 등을 개최했다.
농업인의 수혜도가 높은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의 경우, 242개소 중에서 123개소는 사업을 착공한 상태이고, 62개소는 이미 완공돼 사과, 배 등 고품질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올해 과수분야 성과로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과수유통시설 현대화사업은 2개소(무주, 장수)에 11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노동력 절감은 물론, 시장교섭력도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꽃가루의 국산화로 고품질 배를 생산하기 위해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 채취단지 조성사업에 고창군의 ‘한국폴렌’이 선정돼 올해 하반기엔 3.2㏊ 단지가 조성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현장 점검 및 지도를 한층 강화해 사업자별 문제(부진)사업을 조기에 해결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