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제12차 일반분양 공고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제12차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785㎡(207개 필지) 중 6만7002㎡(33개 필지)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시 서남권사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주 신청 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등으로 구분해 7개 평가 기준(23개 평가항목)에 의해 평가를 받으며,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협의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는 입주 신청 기업은 시 서남권사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시 및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열한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72만9785㎡ 중 63.1%인 46만663㎡가 분양됐으며, 96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병수 시 서남권사업과장은 “마곡은 현재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준공이 본격화되면서 첨단 R&D 연구단지로서 기틀이 가시화돼 가고 있다”며 “올해 2번째 실시하는 제12차 분양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마곡과 함께 할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