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올해 상반기 중앙공모사업 국비 2369억원을 확보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달 중 중앙공모사업에서 도시침수대응 하수도중점관리사업(부안 269억원)과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남원 56억원) 등 4개 사업이 선정, 국비 329억원 확보를 포함해 총80건의 중앙공모사업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1640억원 보다 약 729억원(44%)이 증가한 금액이다.
중앙공모사업 국비 확보가 증가한 것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단계별 대응방법과 방침결정 등 체계적인 사업추진 및 관리가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도와 시군, 대학, 연구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했을 뿐만 아니라, 상시 발굴체계를 유지해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수시 공모사업의 신속한 대응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도 관계자는 "지방비 매칭 공모사업 증가추세로 인한 지방비 부담 가중에 따라 공모사업 응모 필요성에 대한 도 자체의 종합적인 검토 및 사전심사 시스템 운영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