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4일 전주존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일반시민 등 동호인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시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동호인들의 상호 교류와 화합 및 기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심신단련법인 국학기공의 대중화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된다.
국학기공은 우리 민족의 철학을 바탕에 깔고 있는 심신 단련법으로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생명 활동의 근원이 되는 기, 즉 생체에너지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생활체육의 일종이며, 차분한 음악을 배경으로 자신에게 맞게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런 동작과 호흡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실력을 겨루게 되며, 5명의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의 경연을 평가해 합산된 총합의 점수가 높은 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윤재신 시 체육청소년과장은 “국학기공과 같은 생활체육 종목들이 시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는 만큼 다양한 생활체육 수요에 맞춘 생활체육 대회로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이고 행복하며 품격 높은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