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탄소산업 활성화 T2B사업’ 추진

  • 등록 2016.05.12 1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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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부터 도내 중소 탄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소재·부품 특허기술들이 실질적으로 매출로 이어지도록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탄소산업 활성화 T2B(Tech to Biz)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탄소산업 활성화 T2B사업’은 향후 5년간 국도비 38억 원을 집중 투입해 상시 수요공급 연계시스템 구축, 사업화 촉진 지원 프로그램 운영, 거래활성화 지원, 성공모델 발굴 확산 등 기술 사업화 촉진을 중점적으로 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도는 우선 올해에는 도내 탄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 및 제품에 대한 DB를 구축하고 국내·외 수요기업과 연결해 주는 온라인 연계시스템(상시 시연장)을 구축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오프라인 시연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화 촉진을 위해 신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공정기술 개선과 개발제품의 인증취득 지원은 물론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도 지원하게 된다.

T2B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되면 도내 소재 탄소기업이 갖고 있는 기술과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고, 도내 유관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 현황까지도 연계해 탄소관련 모든 자료를 T2B시연장에서 기업과 투자자들이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내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최종 수요기업과 직접 연계를 시켜줌으로서 기술과 제품이 온·오프라인 시연장을 통해 상시 시장에서 거래가 이뤄지도록 상시 수요공급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도내 주요 혁신기관 등이 참여하는 산·연·관 기술사업화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했고, 9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T2B사업의 성공을 위해 도내 혁신기관들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대식 도 탄소산업과장은 “'탄소산업 활성화 T2B사업'을 통해 상시 거래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고 도내 탄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우수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하고 경쟁력 있는 우수기술이 안정적으로 사업화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성공모델을 발굴, 대표기업(C-srar)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학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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