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는 11일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관련 전문가 및 행정 TF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미래유산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
'(가칭)전주 미래유산 프로젝트'는 전주시가 시민들의 의미있는 지난 생활상을 미래유산으로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문화재 보존과 미래유산'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함한희 전북대 교수와 최우중 전주시 전통문화과 주무관의 주제발표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장걸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좌장으로 김용구 문화재청 창조행정담당실 사무관과 이재필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장이 참여한 토론회도 진행됐다.
함한희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아직 잘 드러나지 않은 무형문화유산을 가진 사람들을 발굴해 이들의 가치를 미래로 남기는 일이 우선적으로 미래유산 프로젝트에서 시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전주시 문화재 관리현황과 미래유산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최우중 주무관은 "미래유산 사업은 시민참여에 의해 추진해야 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유산 보전 종합관리계획'을 이달 중으로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 미래유산 제3차 포럼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도시의 기억과 미래유산'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