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심장조영술 1000건 달성

  • 등록 2016.01.07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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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아이즈] 권오진 기자 = 청주한국병원은 7일 심장뇌혈관센터 개설 이후 심장조영술 1000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병원에 따르면 20148월 심혈관센터 오픈 당시 아주대 병원 이유홍 심장내과 전문의를 영입, 심혈관센터 개설 15개월 만에 심혈관조영술 실적 1000건을 넘어섰다.

 

이 심장뇌혈관센터는 지난해 6월 청주시 분평동에서 저녁에 운동(배드민턴)을 하다 쓰러져 15분간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 온 정모(50)씨에게 심장시술을 실시, 뇌손상 없이 건강하게 퇴원시켰다.

 

또 지난해 7월에는 97세의 초고령 급성심근경색 환자에게도 성공적으로 시술하기도 했다.

 

이유홍 심장내과 과장은 짧은 기간에 1000건의 시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병원급 규모의 최신 장비와 시설, 그리고 시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뿐 아니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이 만들어 낸 합작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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