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서천예술제가 지난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노박래 군수와 예술인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수준 증대에 기여한 서천예총 관계자들에 대한 상장수여가 진행됐다.
특히 판소리 공연,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 시낭송, 미술·사진작품 동영상 상영, 색소폰 협연, 민요, 축하공연 등 지역 내 예술단체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시초면에 거주하는 나모씨(남·60세)는 “판소리 행사가 있다는 소릴 듣고 찾아왔다”며 “덕분에 신명나는 자리를 즐길 수 있었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모두 고생하셨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2일에 진행된 문학의 밤에서는 시낭송과 색소폰 연주, 가야금 연주, 바이올린 및 플롯 연주가 이어지는 등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예술제 기간 내 전시로는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사)한국미술협회 서천지부 정기전 및 군산지부 교류전이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천지부 회원전 및 군산지부 교류전이 4일부터 7일까지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예술제가 주민들에게 문화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많은 예술인들과 교류를 통해 더 많은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