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의회 박노찬 의원(53·재선)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수출마 후보군 중 처음으로 군수출마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인 조동준 의원과 박의원이 최근 서천화력 등 지역 현안 등에 관한 지역언론 기자간담회 도중 출마여부 질문에 “6만 서천군민의 삶의 터전인 서천을 더 젊게, 더 힘차게 변화시키고 싶다”며 “이를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 서천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조만간 별도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선승리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당원들이 저를 나소열 전 위원장과 함께 오랜 시간 더불어민주당의 오늘이 있기까지 지켜 왔고, 당의 가치와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로 알 것”이라며 압도적 지지를 자신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과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는 “국정농단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세력들이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노박래 군수의 군정평가에 대해서는 “군수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신다”며 “다만 정책의 방향이 저와 많이 다르고, 지역 핵심의제를 과감하게 이끌지 못해 군정에 대한 주민신뢰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며 현 노 군수와 각을 분명히 세웠다.
민주당 경선은 내년 4월쯤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당 기여도 등을 일정비율로 합산해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