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 북산마을, 쌍둥이 탄생 ‘경사’

  • 등록 2017.08.24 1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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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이예은 부부, 지난달 13일 쌍둥이 자매 출산


초저출산 현상이 심각해 인구 증가를 최대 목표로 삼고 있는 문산면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문산면 북산2리 김운태 이장의 아들 부부(김영우/26세, 이예은/24세.여)가 지난달 13일 소율, 다율 쌍둥이 자매를 낳았다.

특히 한동안 출산인구가 없던 북산리 마을에 오랜만에 전해진 쌍둥이 소식으로 마을은 축제분이기다.

현재 산모는 물론 쌍둥이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지난 3일 문산면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쌍둥이 엄마 이예은씨는 “쌍둥이를 임신한 동안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줘 무척 고맙다”며 “쌍둥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문산면장은 “올해 쌍둥이 소식은 앞으로 문산면에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라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태어난 문산면 북산리 쌍둥이는 기쁨도 두 배로 문산면뿐만 아니라 서천군민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선물”이라고 전했다.
임채국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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