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택시업계, 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성금 기탁

  • 등록 2024.07.31 12:30:02
크게보기

법인 및 개인택시 조합, 개인택시 새마을금고 3개 단체 400만 원 모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택시업계는 31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

 

성금은 법인택시조합(200만 원), 개인택시조합(100만 원), 개인택시새마을금고(100만 원)가 함께 마련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택시업계 관계자는“택시업계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수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 news@sbnnew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