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서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릴레이 후원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로운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지난 1일 제13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에 참가한 이동상인회 정찬금 팀장과 황인철, 임선빈 씨가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릴레이 후원에 참여했다.
정찬금 팀장은 “500년 이상 서면을 지킨 마량리 동백나무 85주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자 라는 의미로 시작된 서면의 릴레이 후원에 함께 하고 싶었다” 며 나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황인철, 임선빈씨도 “서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에 참가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지역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