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화재로 주택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이 모두 소실돼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앞서 당일 오전 2시 51분쯤 홍성군 결성면 빈 우사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4시간 9분 만에 진화됐으며 우사 700㎡와 집기류가 모두 소실돼 소방서 추산 5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사 안에 쌓아 놓은 깻묵에서 자연발화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