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2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의상)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사)해동서예학회(이사장 김종태)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해동서예문인화대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한국화, 문인화 등 8개 부분에서 진행됐으며, 이 중 한글부문에서 양수천 회원이 우수상을, 장철현 회원이 특선을 수상했다.
입상작은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과천시민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016년 2월 27일 오후 2시에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온양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두 시간씩 온양2동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수천 회원이 특선명품상을, 장기성회원과 강우식 회원이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