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25일, 군민평가단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평가 대상사업은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사업 중 군민에게 널리 알릴 필요가 있거나 군민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업이다.
이날 군민평가단은 장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마서),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장항, 마서), 장항 스카이워크 운영사업(장항), 송림리 맥문동 단지 조성사업(장항), 서천 해양문화관광조성 주변정비사업(서면), 지역창조농업 기능성채소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서면) 등을 방문해 설명을 들은 뒤 평가를 진행했다.
한편, 군은 평가단이 제시한 주요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