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서면 봉하마을은 지난 21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 봉하마을로 귀촌한 악기에 재능이 있는 주민들이 뜻을 모았으며, 마을총회 시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봉하마을 이행수 이장은 “작은 음악회가 우리 마을의 큰 자랑이며 향후 언제 어디서나 불러만 주시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봉하마을 ‘효’ 작은 음악회가 귀촌인들의 모델이 되어 주민정신건강에 큰 활력소가 될것이며, 행복한 면민 희망찬 서면을 위해 행정에서도 항상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