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나눔플라워(대표 김은중)는 11월 25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선)과 복지허브화를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플라워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후원은 물론 4월부터 매월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꽃바구니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정서적 지원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에 있어 더욱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민·관협력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김은중 대표는 “꽃은 어느 누가 받아도 기분 좋은 선물인 것 같다. 어려운 이웃에게 꽃을 선물함으로써 행복감과 함께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는 이웃이 늘 곁에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병국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복지허브화 추진 주체로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