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아산 보금자리」지원을 받게 된 세대는 기초생활보장 중인 노인세대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되었으나 자력으로 이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이 확인하고 빛사랑봉사팀에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곽모 어르신은 “추워지는 날씨에 노인 2명이 이사할 걱정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봉사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가족처럼 도와주니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10여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으로 구성된 삼성디스플레이 빛사랑봉사팀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 취약계층 58세대에 이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