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만조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낚시인 안전사고 당부 나서

  • 등록 2016.10.21 1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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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밀물과 썰물의 차가 최대가 되는‘사리’때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바위 낚시인의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과 18일 해수면의 높이와 조차가 올해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견하고 오천면과 합동으로 비상 근무를 실시했으며, 침수 차량 발생이 우려되는 오천항 주차장 인근의 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음성방송 송출, 현수막 설치 및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등을 펼쳐왔다.  

또 바닷가 낚시인과 관광객 출입 사전통제, 해안가 저지대 이동주차,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등 철저한 준비를 갖추는 한편,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통행 자제 등 사전안내와 예찰활동을 강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조차가 클 때에는 밀물 시, 평소보다 빠르고 높게 물이 차올라 갑자기 고립돼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사리때에는 해안가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시에는 예상 고조 시간을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석 현상은 달과 태양이 바닷물을 당기는 인력에 의해 발생하는데, 지구와 달, 태양과의 거리가 가깝고 일직선상에 위치할수록 조석차가 커진다. 지난 17일과 18일에 이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달-지구-태양이 거의 일직선상에 놓여서 최대조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이숙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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