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산업> 대전에 국방·외투 4개 기업 452억 투자...일자리 335개 창출

  • 등록 2022.03.17 11:49:22
크게보기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에 국방 3개, 외투 1개 등 4개 기업이 452억 원을 투자하며 일자리 336개가 창출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대전시는 시청에서 국방 3개사와 외투 1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 기업은 국방 기업인 광우, 두시텍, 유클리드소프트와 외국인투자기업 알레스다.

 

국방 기업 3개사는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총 329억 원을 투자해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이전한다.

 

광우는 엔코더를 제조하는 기업이고, 두시텍은 항공우주·위성항법을, 유클리드소프트는 인공지능 교육 등을 사업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외국인투자기업 알레스는 123억 원을 둔곡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에 투자한다.

 

알레스는 스마트 터보 배큐엄, 스마트 터보 블로워, 스마트 터보 콤프레서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4개 기업이 452억 원을 투자하며 신규 일자리 335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