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1일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기자]
이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공주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합니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분말 제조 기술, 분말 가공·성형·소결 기술, 분말 소재 융합 기술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군 데이터 구축 및 마케팅 지원 등입니다.
뿐만 아니라 센터 내 관련 중소기업 연구소 유치와 산업체·대학·대학원생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날 협약으로 충남도와 센터를 비롯한 각 협약 기관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반 구축, 기술 개발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산업 역량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