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행정> 예산 삽교읍 도시개발 예정지 2025년까지 개발 제한

  • 등록 2022.03.11 1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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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서해선 복선전철 구간이 신설되는 삽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삽교읍 삽교리 일원 97만1440㎡ 규모다.

 

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5년 3월 9일까지다.

 

제한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며, 공익사업과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 조치의 경우는 제외된다.

 

예산군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이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역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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