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문화> '기억을 기록한다' 당진시, 지역 기록화 순항

  • 등록 2022.03.08 1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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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보존가치가 높은 역사와 삶을 관리하기 위한 '기록화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당진시의 기록화 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타 기관의 벤치마킹, 언론사 인터뷰 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기록화 사업은 세 번째 지역 기록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으로 ▲기록물 3074건 수집 ▲오래된 가게를 취재한 기록 다큐멘터리 '당진, 당신의 노포' 제작 ▲로드뷰‧드론 영상 촬영 ▲기록 네트워크 운영안 연구 등을 완료했다.

수집된 기록은 당진시 기록관 내 시민기록 서고에 영구 보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마무리된 기록화 사업에서는 당진시를 잘 드러내는 ▲천주교 ▲면천 ▲노포 ▲새마을 ▲원도심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 바 있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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