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6일과 7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95명, 127명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2600명을 기록했다.
먼저, 6일 발생한 95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83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12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군청 민원봉사과 직원 1명, 맑은물사업소 직원 1명, 장항읍 직원 1명, 서면 직원 1명이 포함됐다.
95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47명 ▲여자 48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2명 ▲10대 14명 ▲20대 6명 ▲30대 5명 ▲40대 12명 ▲50대 9명 ▲60대 17명 ▲70대 10명 ▲80대 7명 ▲90대 3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41명 ▲확진자 접촉 23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15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3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12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1명이다.
이어서 7일 발생한 127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01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26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군청 자치행정과 직원 1명도 포함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71명 ▲여자 56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8명 ▲10대 33명 ▲20대 14명 ▲30대 5명 ▲40대 15명 ▲50대 14명 ▲60대 12명 ▲70대 10명 ▲80대 6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75명 ▲확진자 접촉 26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17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3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1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5명이다.
서천군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