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화양사랑후원회의 ‘꿈나무 지원사업’ 등 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화양사랑후원회의 ‘꿈나무 지원 사업’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회장 김순정)가 지역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동분야 특화사업인 ‘꿈나무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후원회는 지역 내 유일한 교육기관인 화양초등학교에 지난 2일 학교발전기금으로 150만원을 후원하고, 신입생 6명에게는 장학금이 담긴 꿈나무 예금통장을 전달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의 고등학생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기산면, 거동 불편 취약계층에 위생용품 지원
서천군 기산면이 대상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난 2일 지역 내 골절로 거동이 불편한 90대 어르신에게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문산사랑후원회, 문산초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지원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지난 3일 문산초등학교 입학생 2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40만원의 입학축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